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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이 스페인 레알 마요르카에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최고의 명문 클럽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었는데요.
이강인은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7골 9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재능을 과시했씁니다. 그는 여러 구단에서부터 관심을 받았으나, 결국 파리 생제르맹으로 갔다고 알려졌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의 바이아웃 조항인 1600만 유료(약 226억원)를 지불하며 영입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과 5년 계약을 맺었으며, 연봉은 400만 유로 (약 56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외신에서는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에서 리오넬 메시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하는데요. 메시는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된 후, 미국 MLS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메시의 부재로 공격진에 공백이 생겼으나, 이강인의 영입으로 그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또한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에게 출전 시간을 보장하고, 특히 챔피언리그에서도 출장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하며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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